대한민국기독교사회문제공무원(이하 기사연)이 22일 오전 CJ빌딩 지하1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또는 답보하는 대한민국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많이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19 시대, 대한민국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표본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한 번째 세션 주제 ‘빅정보로 본 청년담론 분석’은 2018년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각 신문사별로 청년/MZ세대 연관 기사를 각각 추출하여 분석하였다”라고 했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형 박사가 ‘오프라인 예배의 뜻과 한계: 코로나 바이러스 19 시간 동안의 변화’라는 주제로 통보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태 동안 우리나라교회의 예배 형식은 바이러스의 확산세와 이에 따른 방역지침에 의해 확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의 교회는 경제적 거리두기의 지침에 맞게 온/오프라인 예배와 온/오프라인 예배를 교차 시행하거나 병행하는 선택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올해 4월 조사를 통해 오프라인 예배의 체험이 교회에서 드리는 현장 예배의 체험과 비교해 볼 때 현장 예배보다 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지 못했었다는 응답은 52.5%, 현장 예배와 비슷하였다는 응답자는 41.8%, 현장 예배보다 좋았다는 응답자는 5.3%로 나타났다”라며 “이렇게 온/오프라인 예배는 COVID-19의 상태을 건너가며 한국교회의 새로이운 종교적 제의의 모습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형식상의 존재와는 별개로 개신교인들의 만족도는 여전히 불만족의 강도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라고 했었다.
저러면서 “오늘날 개신교인들이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기부단체 온라인 예배에 대해 데리고 있는 불만족의 이유뿐 아니라 만족의 이유도 살펴보았다. 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응답자들은 이에 대한 원인으로 방역 안전, 시간 절약, 디지털 장비를 사용한 조작의 편리성 등으로 인하여 만족의 이유 대부분이 장본인들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맞춰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 박사는 이어 “앞서 살펴본 장점들이 과연 오프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가 불최소한 상태에서 대안적 ‘예배’로서의 기능을 해서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라며 “도리어 온/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이유로 꼽힌 특성들은 오프라인 예배의 목표가 예배 자체가 아닌 유니세프후원취소 ‘성도들의 참여율을 상승시키는데’에 있다고 마음하게끔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온라인 예배가 안전하고 손쉽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것입니다면 이것은 현장 예배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코로나(COVID-19)라는 특수 상태 때문에 급하게 예비된 온,오프라인 예배는 한계가 정확히 드러난다”라며 “그러므로 온,오프라인 교회에 대한 논의 및 현장 예배 재개에 대한 걱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