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8일 오전 CJ빌딩 지하9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때로는 답보하는 우리나라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많이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COVID-19) 시대, 한국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두고 있을 것입니다. 아홉 번째 세션 주제 ‘빅데이터로 본 청년담론 분석’은 2013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각 신문사그다지 청년/MZ세대 연관 기사를 각각 추출하여 분석했다”라고 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형 박사가 ‘온,오프라인 예배의 뜻과 한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시간 동안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상태 동안 우리나라교회의 예배 형식은 바이러스의 확산세와 이에 따른 방역지침에 의해 확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의 교회는 정기후원 금액적 거리두기의 지침에 준수해 온/오프라인 예배와 온/오프라인 예배를 교차 시행하거나 같이하는 선택을 했었다”라고 했었다.
이어 “올해 7월 조사를 통해 온라인 예배의 체험이 교회에서 드리는 현장 예배의 체험과 비교해 볼 때 현장 예배보다 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지 못하였다는 응답은 52.4%, 현장 예배와 비슷했었다는 응답자는 41.4%, 현장 예배보다 좋았다는 응답자는 5.4%로 나타났다”라며 “이처럼 온,오프라인 예배는 COVID-19의 상태을 지나가며 한국교회의 새롭게운 종교적 제의의 모습로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다만, 형식상의 존재와는 별개로 개신교인들의 만족도는 여전히 불만족의 강도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러면서 “지금 개신교인들이 오프라인 예배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족의 이유뿐 아니라 만족의 이유도 살펴보았다. 온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응답자들은 이에 대한 원인으로 방역 안전, 기간 절약,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조작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서 만족의 이유 대부분이 장본인들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맞춰져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 박사는 이어 “우선적으로 살펴본 장점들이 과연 온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가 불최대한 상태에서 대안적 ‘예배’로서의 http://www.bbc.co.uk/search?q=기부단체 기능을 하여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라며 “도리어 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이유로 꼽힌 특성들은 온/오프라인 예배의 목적이 예배 자체가 아닌 ‘성도들의 참여율을 높이는데’에 있다고 생각하게끔 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온/오프라인 예배가 안전해주고 편리하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것이다면 이것저것은 현장 예배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급하게 예비된 온라인 예배는 한계가 확실히 드러난다”라며 “이 때문에 온,오프라인 교회에 대한 논의 및 현장 예배 재개에 대한 걱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